온택트(Ontact)시대, 코로나19는 그것을 위한 방아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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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타고 출근 하지 않아도 된다"…성큼 다가온 메타버스 출근시대 - AI타임스

저번 기사와는 상반된 메타버스 출근에 관한 소식이다.

국내 기업들 중 통신사 'LG U+'와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출근을 위한 환경구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코로나19를 트리거로 온택트 시대가 열리면서 직장의 출근 형태는 재택근무와 메타버스 근무로 바뀌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해당 출근방법을 채택할 것이라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직방'에서는  가상오피스 미국 법인 '소마 디벨롭먼트 컴퍼니(Soma Development Co.)'를 설립하여,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오피스 제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메타버스 근무를 채택하려면 해당 기업에서 개발하고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하지만 '직방'에서 설립한 '소마'처럼 가상공간을 제휴&계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면 규모가 작은 기업이더라도메타버스 근무를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수많은 사망자와 환자를 낳은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그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활동 방식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게 될 변화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