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오버, 소방관들을 위한 AI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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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목숨 AI가 구한다...'플래시오버' 예측신경망 개발 - AI타임스

소방관은 타인의 목숨을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사람을 구하는 명예로운 직업이다.

이들은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타인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다.

이러한 소방관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AI모델이 개발되었다고한다.

 

해당 모델의 기능은 화재에서 흔히 일어나는

플래시오버(Flashover) 현상을 예측해 미리 알려주는 것.

플래시 오버란 화재 중에 갑자기 공간 전체에 불길이 휩싸이는 현상을 말한다.

재난영화에서도 많이 나온 장면일 것이다.

갑자기 불꽃이 폭발하면서 영화 속 인물들을 덮치는 장면이다.

 

현장 속에서 소방관들을 지켜주는 것은

무겁고 두꺼운 방화복뿐이다.

타인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충분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선 소방관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은 형편인데,

우리나라가 AI산업을 선도하면서 소방관들과 같은 명예로운 사람들을 위한 장치나 모델들을 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