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동향기사

대기업과 스타트업, 격차를 줄일수있을까?

민초맛고양이 2022. 12. 30. 19:29
728x90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725 

 

AI 격차를 줄이는 해결책...'AIaaS'를 잘 사용하려면 - AI타임스

인공지능(AI) 격차를 줄일 수 있는 \'AIaaS(서비스형 AI)\'의 활용법이 등장했다.기술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AIaaS가 AI 민주화를 돕는 방법\'이라는 기사를 통해 기업들이 AI 모델을 직접 개발하는 대

www.aitimes.com

기업의 테크분야에서는 자본력이 절대적이다.

자본이 자본을 낳는다는 말이 있듯이, 대기업에서는 방대한 자본력으로 기술과 인력을 끌어와 기술을 발전해내고 기업을 더 크게 확장해내간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자본력의 문제로 회사를 성장해나가기 어려움이 존재한다.

특정 대기업의 독점을 회피하기 위해선 해당 대기업이 공공을 위한 민주화의 실현을 보여주어야 한다.

'AlaaS'는 클라우드 기반형 AI 서비스로,

클라우드가 대기업이 구축해놓은 인프라와 물리서버를 가상서버를 통해 제공받는 것처럼 AI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제공받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따로 ML을 구축할 필요 없이 데이터만 충분하다면 바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의 허점이 드러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ML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만이 아니다.

대기업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용하고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과 스타트, 중소기업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