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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역할마저 자리잡으려는 AI, 윤리적인 문제 해결 시급

민초맛고양이 2022. 2.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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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875 

 

중국, 인공 자궁에서 태아 돌보는 ‘AI 유모’ 개발 - AI타임스

중국 연구진이 인공 자궁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배아의 성장을 관리할 수 있는 ‘AI 유모’ 기술을 개발했다. AI 유모 기술은 생명의 기원과 인간의 배아 발달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www.aitimes.com

산모의 뱃속에서 아기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닌

AI와 배아 배양 장치를 활용한 외부의 기계와 기술로 태아를 성장시키는 기술이다.

 

현재 실험은 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윤리적인 문제에 크게 부딪히고 있다.

"국제법상 2주 이상 된 인간 배아에 대한 실험은 금지"

 

이런 법적,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수한 상황에서만 해당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산모의 신체 상태가 나빠, 뱃속에서 성장 후 출산과정에서 산모와 아기 모두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해당 기술을 이용하도록 한다.

 

해당 기술이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도 높은만큼 국가가 직접 나서서

제도를 마련하고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