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타트업 치즈에이드의 AI무인매장 PRICE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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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운영하는 미래 편의점...데이터 분석해 가격 실시간 변동 - AI타임스

서울 용산에 오픈된 AI무인매장 'PRICE LAB' 해당 매장은 AI스타트업 치즈에이드에서 창립하였다.

기존의 AI 무인매장과는 다른점이 매우 많다.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처럼 규모가 큰 기업에서도 AI 무인매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 AI무인매장과의 다른 점은 가격 변동성이다.

프라이스랩의 물건값은 고정적인 것인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가격을 책정해준다.

1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가격이 변동된다고 한다.

그리고 AI가 유통기한과 입고, 재고를 관리하기에

어떤 제품이 판매량이 높고 낮은지 분석하고 판단하기 쉬우며,

이는 버려지는 제품이 적게 만듦으로 인해 환경과 수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프라이스랩의 독보적인 차별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결제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에 프라이스랩을 다운로드하여야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결국 자사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그랬고, 미래에는 정보의 가치는 매우 뛰어날 것이다.

정보를 많이 알고 갖고 있는 자가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치즈에이드는 해당 사업으로 얻은 고객들의 매장 이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른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