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컴퓨팅을 위한 SK 하이닉스의 GDDR6-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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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PIM 적용 메모리반도체 첫 공개...연산 속도 최대 16배 ↑ - AI타임스

SK 하이닉스에서 차세대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PIM(Processing-In-Memory)'라고 하는데 일반 PC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AI 컴퓨팅에서 사용될 시스템으로 보인다.

 

기존에 우리들이 흔히 알고있는 D램과는 다르게 GDDR 램으로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 램이다.

필자가 쓰고있는 그래픽카드도 GDDR6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다.

 

하이닉스 측에서 개발한 것은  'GDDR6-AiM'

기존 GDDR6를 AI연산 특화 메모리로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라는 것.

 

무엇보다 전력사용량이 기존 GDDR6에 비해 줄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탄소배출 저감으로 미래 환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AI 컴퓨팅을 위한 하드웨어가 개발됨에 따라

AI의 발전 속도도 그만큼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