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야채 수급난, 스마트 농장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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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햄버거 매장에 '스마트 농장'이 있다?! ...야채 수급난 피할까 - AI타임스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들이 피해를 입거나 농작에 난항을 겪으면서,

음식점에 식재료들의 공급이 원활하지가 않다.

 

우리가 자주 먹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이 상추도 피해갈 수없는데,

햄버거를 사 먹었을 때 과거에 비해 상추량이 빈약해진걸 필자도 느꼈다.

인터넷에서도 버거에 포함된 상추량이 줄었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번 달 1일에 강남에서 오픈한 버거집 '굿 스터프 이터리(Good Stuff Eatery)'

에서는 매장 안에 스마트팜 시설이 자리해있어 매장에서 바로 채소 공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불안정한 채소의 공급을 안정적이게 공급하고,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채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지속적인 기후변화로 미래의 농작물 수확 비율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작년에는 프랑스의 포토밭에 큰 피해를 입어 와인 제조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면 결국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기후변화가 계속 이루어진다면, 스마트팜의 연구를 꾸준히 유지한 기업이

크게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