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무인화, 자동화, AI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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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 치킨 튀긴다…GS25,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

GS25가 신축 대단지 주민이 거주하는 입지에 적합한 주거특화형 플래그십 점포를 선보인다.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4월 30일 부산 동래구에 플래그십스토어 4호점 ‘동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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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닭튀김들,

편의점 사장님이나 알바들이 직접 튀기는 음식이다.

번거롭게 사람이 튀기지않아도 AI 로봇을 이용해 튀긴 다고 한다.

요즘엔 편의점도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 로봇과 연동하여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AI 로봇이 튀기게 된다.

알바들은 혹시나 기름에 화상을 입거나 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소비자는 균일한 맛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문물이 받아들여지면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하지만 알바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

편의점의 서비스가 이렇게 AI, 무인화, 자동화된다면

편의점 알바가 필요할까?

지금도 편의점 알바는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는 지점이 많다.

하는 일에 비해 인건비가 비싸다는 몇몇 악덕 점주들의 주장.

필자의 친구들도 몇 번 당한 적이 있다.

하지만 자리가 없기도 하고, 집이랑 가까워 울며 겨자 먹기로 근무한적이 있다.

정규직과 일용직의 차이로,

AI가 대체하는 것은 새로운 일자리를 빼앗기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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