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믈리에,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그날에 맞는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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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믈리에'가 와인 추천과 음식 페어링 제안부터 리뷰 작성까지 - AI타임스

미국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AI 소믈리에 '테이스트리'

테이스트리는 식사자리에서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취향에 맞는 와인 등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이다.

내가 특정한 와인을 고르지 않아도 상황에 맞게 와인을 제공해주는 것.

와인 애호가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기술이다.

특히나 와인을 처음 접하거나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자동으로 추천해니 아주 만족스러울 것이다.

실제로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와인을 블렌딩 해주는 AI 소믈리에 '빈퓨전(Vinfusion)'.

2018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고객들은 디바이스 화면을 통해 바디감, 맛의 강도, 당도를 선택해주면

대표적인 품종별 와인들을 블렌딩 해준다.

 

데이터는 정확하다.

와인을 처음 마시는 사람들에게 좋은 와인.

기분이 우울한 날 마시면 좋은 와인.

연인과 함께할 때 마시면 좋은 와인.

데이터들에 의해 축적이 되어있을 것이다.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AI 소믈리에의 추천에 맛을 맡기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