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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211405011
“혐오로 물든 온라인 세상, AI 통해 정화할 것”
최근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한 10대 청소년이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숨졌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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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타인에 대한 혐오심이 증가하고 혐오발언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기사에서는 소수, 약자를 언급하였지만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남녀 갈등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왜 이러한 일이 생길까?
'아는 것이 힘이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을 많이 알면 알수록 타인을 이끌 수 있고 집단을 이끌 수 있게 된다.(지배)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지식수준이 상향평준화되었다.
옛날에는 1밖에 알지 못하던 사람이 5를 알게 되었고,
5를 알던 사람이 10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지식을 이용해 타인을 지배하려는 습성을 보인다.
그것이 나쁜 쪽으로 들어서 타인을 비하하고 깔보는 것이다.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말하려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에선 인터넷에서 이렇게 서로 혐오발언을 남발하는 것을 AI를 통해 막겠다고 한다.
특정 플랫폼에 해당 AI모델을 적용하면 채팅을 통한 혐오발언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를 갖고 있지만
그 자유로 타인의 자유를 빼앗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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