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노트, 일본어까지 완벽구현 일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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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음성기록 AI '클로바 노트', 일본 간다 - AI타임스

네이버의 '클로바 노트'가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클로바노트는 음성을 문자로 바꿔주는 AI를 탑재한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이다.

강의 내용을 정리할 때 우리는 노트로 직접 필기를 하거나 pc를 이용하여 타이핑을 해야 한다.

하지만 클로바노트를 사용하면 직접 녹음하여 사용하거나 녹음파일을 업로드시키면

클로바노트에 탑재된 AI가 음성을 분석하여 문자로 출력해준다.

이는 중요한 회의 같은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굉장히 실용적인 기능일 것이다.

내용을 들으면서 필기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이 말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출력한다면 이런 문제점은 한방에 해결될 것이다.

 

클로바노트가 일본으로 수출된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단순히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의 구현까지도 완벽하게 해내었다는 의미로

네이버의 뛰어난 기술력을 증명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