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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동향기사

신한은행 2022 CES 부스참여, 국내 금융기업은 드문일...

by 민초맛고양이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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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737601

 

CES 간 신한은행…'AI은행원'이 체온 재고, 고객 맞아

CES 간 신한은행…'AI은행원'이 체온 재고, 고객 맞아, 미래형 은행 선보여 단골 손님 알아보고 3개국어 자유자재

www.hankyung.com

신한은행이 어제 기사에 이어서 AI 관련기사가 올라왔다.

과거 글에서 쓴 2022년 CES에 신한은행이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신한은행은 AI은행원을 내세웠고, 국내 금융기업이 CES에 부스를 개방한 것은 이례적 인일이라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AI은행원은 단골손님의 얼굴도 학습하여 고객의 얼굴을 알았다고 한다.

위 기술은 인공인간 아바타 기술 보유 업체 마인즈 랩과 금융정보기술 기기 제조사인 효성 TNS와 제작했다고 한다.

https://mindslab.ai:8080/kr

https://hyosung-tns.com/?setPreferredRegion=KR 

 

Hyosung TNS | ATM Solutions

Connected Software 기기와 고객을 연결하여 더 많은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효성티앤에스의 기술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hyosung-tns.com

필자는 금융권이 메타버스의 영향을 받아 은행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AI의 영향으로 오프라인의 은행업무 빈자리는 AI은행원이 대체하게 되고 온라인 업무는 메타버스를 통한

인간 은행원이 업무를 볼 것으로 예상이 된다. 어쩌면 아예 은행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지고 온, 오프라인 모두 AI가

대신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기술의 발전은 급격히 찾아오고, 변화를 적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다.

남들은 공부해서 당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을 나만 바보같이 옛것을 고집하고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비단 노년층뿐만이 아니라 현재 MZ세대들도 끊임없이 배워야 할 것이다.


배운다고 하니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나 써볼까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과학자인 르네 데카르트가 말한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라는 말이 나는 너무도 나 자신의 근본적인 무언가를 일깨우는 듯하는 말이다.

해당 말에 대한 내용의 해석은 수없이 많고 개인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는 생각을 하기에 존재하고 존재하기 위해 생각한다.

생각을 하지 않는 순간 그 의미가 없어지며 존재 가치를 잃는다.

나는 살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며, 동시에 생각하기 위해 끊임없이 살아 숨 쉬고 있다.

끊임없는 생각이란 배움이며, 공부하는 것이다.

나는(인간들은)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 생물이다.

 

공부라는 것은 꼭 수학공식이라든지 영어를 배운다던지... 학문적인 것이 아니다.

진리라는 것은 개인마다 그 끝이 다르기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결국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그렇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해 나아가는 것이 배움이자 공부이며 진리이고, 생각하는 것. 자기 자신이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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