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동향기사

AI심판 결국은 허수아비, 실질적 판정은 각 나라의 심판관

by 민초맛고양이 2022. 2. 10.
728x90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956 

 

편파판정 베이징 올림픽 논란 가속…'AI 심판' 도입이 해결책 - AI타임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편파판정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공정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인공지능(AI) 심판\'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7

www.aitimes.com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 논란이 뜨고 있다고 한다.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경기 메달 대부분이 개최국인 중국에게 돌아갔기때문'

이라고 한다.

 

온라인 여론도 분노에 가득 찼다고 한다.

세계 주요 외신들 또한 비판을 할 정도로 해당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AI심판을 도입해야 된다는 것이 기사의 요지인데,

AI심판을 도입해도 그것을 활용해 기존의 심판이 '참고' 할 뿐이지

결국 최종적인 결정은 사람인 심판관이 결정한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현재 AI심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AI심판의 판정을 '참고' 할 뿐이지

AI의 판정대로 결과를 내리진 않는다. 거기에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AI심판도 중국기업인

'바이두'에서 제작한 인공지능이라서 '인민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기사 내에서 제기한다.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국제 스포츠기구 연합에서 자체적으로 AI심판을 제작할 수 있게 인력을 모으고

국제 표준 스포츠 AI심판을 만들어 사용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나라가 공정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