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08
메타버스 넘어서는 ‘아크버스’ 만드는 네이버...AI·클라우드·로봇·디지털트윈 기술 집합 - AI
네이버가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메타버스가 아닌 \'아크버스(ARCVERS)\'로 현실과 가상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연결, 융합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www.aitimes.com
네이버가 메타버스 열풍 속에서 새로운 플랫폼인 '아크버스' 생태계를 구축 중이라고 전해졌다.
아크 버스는 현실과 가상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연결, 융합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것은 메타버스가 익숙지 않은 대중들에게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도록 설계한 네이버의 아주 큰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메타버스가 나중에는 대중화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써는 거품이 껴있고 대중들은 새로운 문화에 대한 거부감, 변화에는 시간이 걸린다는점. 그 빈자리를 메꾸어줄 플랫폼이 아크버스라고 생각한다.
https://www.naverlabs.com/
NAVER LABS
네이버랩스는 한국과 유럽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함께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3D/HD 매핑, AR 등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독창적이며 앞선 기술력을 통해 사람, 머신, 공간, 정보를 새롭
www.naverlabs.com
ARC는 AI, RoBoot, Cloud의 약자이며 네이버랩스에서는 아크에 대한 기술로 하나의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 바로 아크버스인 것이다. 아크에 대한 홍보영상에는 ARC eye와 ARC brain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다 ARC eye는 로봇들이 어디에 있더라도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해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로봇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이는 gps를 이용하지 않으며 실내에서 원활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두 번째로는 ARC brain인데, 이는 모든 로봇이 동시에 하나의 두뇌(클라우드)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5G 네트워크의 초저지연 성능을 활용하여 로봇의 두뇌를 클라우드로 옮긴 다고 한다. 이것을 활용한다면 네이버의 ARC 시스템은 이론상 무한정 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용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질 높고 양 많은 데이터를 누적하여 ARC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만약에 내가 쓰는 로봇청소기가 벽에 부딪혀서 학습을 완료하면 옆집에 사는 철수의 로봇청소기도 동시에 학습이 완료되어 다른 개체(로봇청소기)여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같은 ARC 플랫폼을 이용할경우)
네이버는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기대가 높은만큼 시장의 독점도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ai동향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같은 AI목소리 만들어볼까…네이버 '보이스메이커' 시범서비스 (0) | 2021.11.27 |
---|---|
[AI뉴스] 은행도 '메타버스' 바람…"미래세대 잡아라" (0) | 2021.11.26 |
축구 경기를 느낀다 (0) | 2021.11.24 |
[ECF21]현실 넘어 메타버스에서도 사람 대신할 ‘AI 휴먼’의 미래 (0) | 2021.11.23 |
"AI 4대 강국을 향하여" 광주 AI 집적단지 본궤도 (0) | 2021.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