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AI목소리 만들어볼까…네이버 '보이스메이커' 시범서비스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6092431393

나같은 AI목소리 만들어볼까…네이버 '보이스메이커' 시범서비스 | 아주경제

네이버에서 '보이스 메이커' 시범서비스를 26일에 시작했다고 한다 보이스 메이커는 자신의 목소리를 닮은 AI 음성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네이버에 지원서와 간단한 녹음파일을 보내 보이스 메이커를 통한 AI목소리 제작에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보이스는 네이버클로바를통해 '클로바더빙'에 활용된다고 한다. 네이버클로바에 관한 내용은 이전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https://katanacat.tistory.com/3

알파고 뛰어넘는 ‘초거대 AI’…네이버 이어 카카오도 공개

클로바더빙은 책 읽어주는 클로바램프같은 서비스에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이런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은 데이터를 쌓아가고 사람들에게는 인공지능을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생각해낸 것 같다.

 

AI보이스는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이미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유명한 서비스인 타입 캐스트가 있다.

https://typecast.ai/ko

Typecast | Best text to speech AI voice actors for video

타입 캐스트는 인공지능 나레이션 서비스로 내가 원하는 대본을 작성하고 원하는 AI성우를 선택하면 해당 목소리로 내가 작성한 대본을 읽어주는 서비스이다. 우리가 인터넷 방송에서 후원 시 자주 듣는 목소리가 바로 이 목소리들이다.

 

AI보이스를 이용해 블로거나 유튜버 더 나아가 기자들까지 활용되고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지 않아도 음성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언어장애를 앓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자 서비스이다. 인공지능은 우리를 이렇게 보조해주는 역할로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