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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없어도 OK' 맨몸으로 하는 AI 홈트레이닝…광주 AI사관학교 교육생 아이디어 눈길 - AI타임스
# A씨는 최근 추워진 날씨 탓에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배달 음식이 주식이 됐다. 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콕\'이 익숙해졌다.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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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홈 트레이닝이 유행함에 따라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팀 하이파이브에서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팀 하이파이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TCT)
주관 ‘전국 인공지능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총 4명의 팀원으로 이루어진 교육생들은 '파이프런(PipeRun)'이라는 작품명으로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AI홈레이닝 게임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작했다.
특별한 추가장비가 필요 없이 오직 카메라를 이용해 AI가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여 플레이되는 형식이다.
이는 각종 고가의 추가센서들이 필요했던 게임들과 달리 모바일에 탑재된 카메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이프런에는 총 4종류의 게임이 있는데 팀원 한 사람당 하나씩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항상 무언가를 할 때 팀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소속감 중시) 하이파이브 팀을 보고 정말 멋있다고 느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LWFOrnXmA
AI를 활용한 홈트레이닝을 찾아보니 관절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어느 부분을 정확하게 따라 했고, 어느 부분이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AI가 자세의 정확도를 알려주는 코칭 AI를 찾았다.
여담으로 필자도 헬스를 하는데, AI헬스 트레이너가 개발되어서 내 몸에 맞는 운동과 중량을 추천해주고 자세를 잡아주는 AI가 개발되면 정말 좋을 거 같다.
이렇듯 지금까지는 각종 고가의 센서 장비들을 이용, 요가나 필라테스, 헬스는 비싼 PT비용을 내야 할 수 있었던 일들이 이젠 AI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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