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윤리와 딥페이크 기술 논의에 세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AI EXPO BUSAN 2021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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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윤리와 딥페이크 기술 논의에 세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AI EXPO BUSAN 2021 컨퍼런스 개최 - AI타

 

해당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AI의 윤리적인 문제에 따른 이야기를 논의했다.

그중 문제가 되는 딥페이크 기술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해당 기술을 이용하여 아래처럼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도 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huQdbOTL_2A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292 

"엄마 나 지금 병원인데…" 딥페이크 범죄, 시니어도 타깃

반대로 이처럼 범죄에 악용되기도 한다. 범죄자가 영상통화를 걸어 특정 대상 인척 하고 돈을 보내달라고 한다거나 하는 등의 범죄행위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딥 페이크 악용사례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불법 음란 영상물인데, 영상 속 피해자의 약 25%가 K팝 여성 아이돌이라고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얼굴이 나오는 불법 음란영상물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정말 너무도 끔찍하다. 만약 주변 지인들이 우연히 그 영상을 보게 된다면 그 사이에서 안 좋은 소문이 돌 것도 분명하다.

https://platum.kr/archives/140594

IT업계, 딥페이크 악용 방지 위한 검출 기술 연구 활발

다행인 소식은 국가에서도 해당 문제점을 인지하여 '딥페이크 포르노 처벌 강화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키고 법적 해결책이 마련되고있다고한다. 그리고 AI관련 IT기업을 중심으로 영상 조작여부를 가려내는 딥페이크 검출 기술 연구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AI 기술은 발전될수록 삶이 윤택해짐과 동시에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새로운 기술력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아닌 앞으로 나올, 또 현재에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방안도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