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2_0001673010&cID=13005&pID=13100
네이버-서울대, 초대규모 AI 협력 본격화…관악에 연구공간 구축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가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위한 전용 연구 공간을 마련하고, 초대규모 AI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www.newsis.com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4XRS9BW
네이버-서울대 초거대AI 연구실 개소…산학협력 본격화
네이버가 서울대와 초거대 인공지능(AI) 연구를 위한 전용 연구실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AI 산학협력을 위한 클로바의 거점 오피스로도 활용될 계획이다.네이버는 전날 서울대 AI 연구원 내에
www.sedaily.com
https://daily.hankooki.com/lpage/ittech/202112/dh20211202112455138240.htm?s_ref=nv
네이버랩스유럽, AI·로봇 석학과 글로벌 워크샵 개최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네이버가 지난 11월29일과 30일(파리 현지시간 기준) 전세계 AI(인공지능) 및 로봇 분야 석학들과 함께, 로봇과 AI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 워크샵 ‘AI for Robotics’
daily.hankooki.com
오늘은 하나의 메인 기사로 뻗어나가는 것이 아닌 비슷한 종류의 기사를 하나로 모아보려고 한다.
주 내용은 네이버랩스인데, 이전에도 네이버랩스를 자주 언급했던 적이 있다.
https://katanacat.tistory.com/3(네이버 클로바)
https://katanacat.tistory.com/12(네이버랩스의 아크버스)
네이버의 AI기술력과 투자 현황이 수면 위로 점점 드러나는 것을 보여주는 기사들이다.
첫째로, 네이버는 서울대와 협력을 하여 서울대의 인재들을 네이버 인턴, 또는 산하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연구공간을 통해 네이버와 서울대가 서로 연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다고 한다.
이는 '클로바의 거점 오피스'라고 했다.
두 번째는 네이버가 전 세계 AI 및 로봇 석학들과 클로벌워크샵에서 '로봇의 실생활 적용 시 발생하는 주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AI 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고 한다.
네이버는 이미 자사의 AI팀 네이버랩스를 통해 AI를 통한 미래도시 환경과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진행 중이고, 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진들과 학생들의 교류로 더 많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창출될 수 있으며, 이는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줄 해결책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외에선 워크샵을 통해 세계 AI와 로봇 분야의 권위자들과 만나 자사의 생각을 어필하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해 회사에 부족한 것을 채우려 했을 것이다.
이처럼 네이버의 움직임은 AI미래도시를 향한 움직임이며,
그 누구보다 먼저 해당 산업을 쟁취하겠다는 모습으로 보인다.
'ai동향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율주행·메타버스' 영향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KISA "AI·양자컴퓨팅 기술로 대비해야" (0) | 2021.12.04 |
---|---|
충격의 AI 실험…5살 두 AI에 인사하자 "반가워" vs "관심꺼" (0) | 2021.12.03 |
"AI윤리와 딥페이크 기술 논의에 세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AI EXPO BUSAN 2021 컨퍼런스 개최 (0) | 2021.12.01 |
안락사 윤리 판단하는 AI ‘델파이’ 등장...연구 주도한 최예진 교수 발표 내용 (0) | 2021.11.30 |
'장비 없어도 OK' 맨몸으로 하는 AI 홈트레이닝…광주 AI사관학교 교육생 아이디어 눈길 (0) | 2021.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