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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난제 '심장 독성'…AI로 유발 약물 미리 알아낸다 - AI타임스
신약 개발 단계의 효율성과 약물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신약 개발 시 해당 약물이 환자에게 심장 독성을 일으키는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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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GIST) 연구진이 신약개발 관련 AI를 개발했다고 한다.
해당 AI는 정확히 '심장독성 유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AI로써
신약개발 후에 임상실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의료계열에서 이루어지는 신약개발 임상실험은 사람의 피부 세포, 조직 따위를
추출, 배양하여 해당 세포나 조직에 실험을 하는 것인데,
심장이라는 부위는 이러한 추출, 배양이 매우 드물고 어렵기 때문에
심장에 관련된 신약개발에 큰 걸림돌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병에 걸리거나,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사람의 생명을 유지해주고 고쳐주는 이러한 약은
여러 신약개발을 거쳐 만들어진 산물이며,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를 얻으려면 개발된 신약에 대한 안전성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임상실험의 과정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의학발전을 더디게 한다.
AI를 통해 임상실험과정을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통과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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