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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AI] ②AI가 가진 두 얼굴 "환경 지킴이 vs. 환경 파괴자" - AI타임스
[편집자 주] 2016년 알파고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인공지능(AI)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고, 호기심 가득한 기술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AI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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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능은 아니다. 특히 환경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흔히 알고 있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한 전기자동차도
내연기관에 비해 환경을 '덜 파괴' 하는 것이지 근본적으로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지구의 환경을 악화시킨다.
AI도 환경분야에서 대표적으로는 스마트컨트롤 시스템을 꼽을 수 있는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 사용하여 최대한 환경을 덜 파괴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AI는 개발하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GPU나 NPU, 데이터센터 관리 등으로 전기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과연 에너지를 덜 쓰기 위한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현재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
AI 친환경 테마의 모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한번 개발만 해낸다면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아낄 수 있으니 득일 것이다.
하지만 개발 시간이 길어질수록 에너지는 더 낭비된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도 이제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거나 고립되도록
세계기구에서 정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정말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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