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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암] 카멜 듀얼 모니터암 CA-1D + 홀타입
필자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 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용 중이다 보니 아래 스탠드가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그래서 모니터 암을 구매하게 되었고, 싱글 모니터 암 2개 or 듀얼 모니터 암 1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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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듀얼모니터암이 불편해서 수직 모니터암을 구매하였다.
현재 쓰고 있는 구성이 이렇게 생겼는데,
왼쪽 모니터때문에 아래 공간을 활용할 수가 없고, 물건 꺼내기도 사납다.
무엇보다 좌측을 쳐다봐야하기 때문에 서브모니터를 자주 볼경우 목이 생각보다 뻐근하다.
그래서 수직모니터암으로 변경하여 위아래로 볼 수 있게 구성해 보았다.
항상 설레는 언방싱.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개봉씰 부착되어 있어서 반품된 제품인지 구분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박스 패키징이 마음에 든다.
수직 모니터암을 장착하기 전에 기존에 달려있던 모니터암을 제거해 준다.
모니터를 분리해 주고,
하단 클램프를 풀어서 제거한다.
이제 수직모니터암 조립을 시작해야 되는데,,,
마감이 참 거시기하다. 가성비 제품이라 어쩔 수없나보다.
책상에 구멍을 뚫지 않는 클램프로 조립한다.
전에 쓰던 클램프보다는 마감이 훨씬 좋은 거 같다.
연결 전에 막혀있는 볼트를 풀어주어야 한다.
설명서를 따라서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
책상에 고정시켜 준다.
이제 맞는 나사로 조여 주면 되는데,,,
위에 올라갈 모니터는 혼자 들면서 결착할 수가 없다.
배사 연결부만 따로 빼서 모니터와 먼저 결착한 후 기둥에 꽂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적절한 위치와 각도를 맞추어준다.
총평 : 2023.02.15 기준 애매한,,,
며칠 더 사용해 봐야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일단 목은 편해졌지만 화면이 위쪽에 있다 보니 결국 눈을 위로 올려다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아니면 목을 위로 들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오히려 거북목 방지가 될 거 같아서 이득일 수도,,?
일단 가장 바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은 공간이다.
책상 좌측 부분이 굉장히 넓어지고 시각적으로 트여서 기분이 좋다.
한 달 정도 적응해 보고 추가 후기를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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