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루프, 하이퍼튜브를 통한 장거리도 초고속 이동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092 

[르포] "서울에서 부산까지 7분이면 가요"...상상 속 모빌리티 현실로 - AI타임스

하이퍼루프는 진공튜브 안에 캡슐 형태의 고속열차에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시스템으로 테슬라 최고 CEO 일론머스크가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해당 기술이 제시되고 나서 우리나라도 해당 기술에 뛰어들었는데, 미국보다 기술력이 훨씬 앞서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원래 철도기술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하이퍼 튜브'라는 이름을 붙여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kaia_pr/222584619707

미래 교통수단을 책임질 초고속 철도! 하이퍼루프 VS 하이퍼튜브

자세한 기술사항은 해당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다.

튜브 내부 기압을 0.001 기압 상태로 만들어 캡슐(기차)의 속도를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튜브 내 공기압이 낮아질수록 캡슐 속도 증가)

그리고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해 캡슐이 튜브 내에서 부상(뜬상태)을 유지하여 마찰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이런 여러 가지 공기저항 낮추기, 마찰력 제거로 인해 초고속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맨 앞 기사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고 상용화 시기는 2024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하이퍼루프에 대해 이름만 들어봤지 뭔지는 정확히 모른다고들 했다.

이렇게 홍보도 잘 안되어있고... 과연 24년에 상용화가 될지 의문이다. 기사에도 '목표'라고 적혀있었으니 넉넉히 2030년까지는 바라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홍보한 것처럼 해당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장거리 출퇴근, 여행 등이 용이하고 편리 해질 것이다.

더 나아가 국가 간의 거리제약도 사라져서 세계시장이 전반적으로 활발해질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lIyOfmR2o 

2018.3.5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하이퍼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