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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3060 Ti O8G GAMING OC D6 8GB 외관 리뷰

by 민초맛고양이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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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다.

ASUS ROG STRIX 3060TI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이 아이가 자꾸 사라고 하는 걸...

 

현금가 1,190,000원 구매.

원래 출고가는 631,000원...

하지만 어차피 스트릭스 시리즈 같은 경우 출고가보다 10~20 비싸진다.

매니아층이 꽤 있기에 물량이 없어서 (나 같은 사람들)

 

그리고 아버지께 부탁드려서 30만 원 지원받게 되었다. (불속 성 ON)

거기에 원래 쓰던 1060 중고로 판다면 대강 출고가랑 비슷한 가격에 샀다고 정신승리가 가능하다.

 

1060 스트릭스랑 박스 디자인이 똑같다.

 

실제로 보면 정말 영롱하고 벽돌 그 이상의 비주얼이다.

 

이건 같이 끼워주는 액세서리와 매뉴얼(무쓸모)

 

지지대에 붙어있는 GTX 대신 RTX스티커를 붙여준다.

 

저 LED 바는 원래 지지대인데 아래 공간이 없어서 백플레이트 위에 올려 두고 쓰고 있다.

그래픽카드 사면 주는 건 아니고.. 시스기어 제품이다. 한 3만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

 

정말 비싸긴 하지만 정말 이쁘기도 하다.

원래는 그냥 1060 쓰다가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화되면 사려했다.

최근에 가상화폐가 폭락하고 이더리움의 채굴 방식이 POS로 전환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조금 하락했는데, 필자는 가상화폐의 가치를 긍정적, 낙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언제 또 위로 튈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기존 이더리움의 역할을 하던 이더리움 클래식은 POW 방식을 계속 유지함에 따라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옮겨가고 헤시레이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그러면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또 다시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

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반대로 가상화폐가 망하고 그래픽카드가 오히려 똥값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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